[게임소식] 새로운 비전 발표 넥슨 "우리다운 게임으로 '창의적인 공격' 선보일 것"

넥슨은 지난 30년간 축적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기업', '사회', 'IP' 등 넥슨이 보유한 주요 3대 가치를 통한 기업 경영 가치관을 가지고 핵심 강점의 극대화를 통한 IP 파이프라인 강화 및 글로벌 확장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날짜	24/10/30
바로가기	https://www.dailygame.co.kr/view.php?ud=20241030121130432121ad998911_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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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미디어데이 행사와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발표한 넥스트 온(NEXT ON) 비전에 대해 살펴보았다. 회사의 비전을 분석하는 것은 추후 나올 게임의 방향성을 보는 것도 있으나, 게임 산업의 궁극적인 목표 지점을 보여주기도 한다. 목표와 해당하는 게임의 키워드만 간략하게 정리했다.

 

넥슨의 3대 가치 ① 기업 ② 사회 ③ IP를 통해
→ IP 파이프라인 강화 및 글로벌 확장 방향성 제시한다.

 

넥슨의 현황

 

1) 게임 사업의 역량

- 뛰어난 게임 개발력

- 서비스 운영 역량

→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2) 인재 성장

-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 지식 공유 콘퍼런스 'NDC'

 

3) 사회적 영향력

- 넥슨재단 운영

 

넥슨의 강점을 살린 전략

 

강점: IP 전개 사업으로 게임 생태계의 지속 성장 가능성 제공

→ 과거 공격적이고 도전적이었던 모습을 되살려 창의적 공격 선보이겠다.

 

1) IP 파워 및 프랜차이즈 강화

- 프랜차이즈 세분화를 통한 생태계 구축

- 메이플라이프,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마비노기, 바람의나라(추후에 2 발표 계획을 공개함!!) 등

 

2) 신작 개발 파이프라인

ⓐ 퍼블리싱 영역에 도입

- FC 온라인, FC 모바일, 슈퍼바이브,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 빅앤리틀 전략

- 빅 프로젝트: 프로젝트DX, 낙원: LAST PARADISE

- 리틀 프로젝트: 민트로켓(데이브 더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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