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극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in 2020
주말 동안 다양한 사건이 있었다. 컴퓨터의 블루스크린 문제로 게임을 못했고, 오랜만에 공연을 보고 왔다. 두 가지 사건이 비극적인 건, 첫 번째는 컴퓨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체도 열어보고 포맷도 했지만 여전히 원인을 못 찾았다는 것과 두 번째는 리뷰를 쓸 만큼 공연이 인상 깊진 못했던 것. 원신 해등절 퀘스트를 아직 마무리하지 못해 초조한 마음(기간은 한참 남았다)과 슬슬 심심해지던 탓, 그리고 아쉬웠던 이번 관람을 뒤로하고자 과거 인상 깊었던 공연의 후기를 가져왔다. 아쉽게도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본 공연까지 이어가진 못했지만, 트라이아웃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를 낼 수 있구나 했던 놀라움을 주었던 공연이다. 장르무용극장소우란문화재단 우란2경관람일2020. 04. 29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2025.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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