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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흑자 게임사 vs 적자 게임사…무엇이 갈랐나

곤/ 2024. 11. 19. 15:14

강력한 기존작과 신작의 조화가 성공적인 곳들은 흑자를 내놓고 승승장구했다. 기존작에 안주하면서 성장동력을 갖추지 못한 게임사, 신작을 내놓고도 이렇다할 성과를 내놓지 못한 경우 오히려 마케팅에 투입한 비용 부담 탓에 어김없이 수익성이 나빠졌다. 비용만 아끼며 방어적 태도를 보이는 경우와 적자를 감수하면서 도전적으로 신작 발굴에 나서고 있는 게임사들이 향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주목할만 하다.

날짜 24/11/19
바로가기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4/11/18/0021

 


 

 

(기사 내 실적 자료 확인하기)

 

2024년 3분기 국내 게임사 실적이 발표되었다. 각 게임 별 수치가 아닌 전체 게임사의 오르락 내리락을 확인하기엔 이러한 기사들이 한 눈에 보기 쉽게 잘 정리해두었다. (각 게임 별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선 각 회사의 IR 자료를 참고하자) 

 

모바일 게임의 레드오션을 뒤이어 여전히 PC와 콘솔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대안으로 두고 있으나, 패키지 판매 방식이 출시 해만 재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이번 3분기에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출시 1년 후의 지표를 확인하면 알 수 있었다. 결국 꾸준한 출시와 준비 되어있는 파이프라인이 뒷받침 되어야 매출과 영업이익에 반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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